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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비즈]세비앙,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만나요
작성자 세비앙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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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9-26 15: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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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7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미디어 센터에서 세비앙㈜의 샤워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포스코는 녹슬지 않는 철로 불리는 ‘포스맥(PosMAC)’으로 만든 이동식 주택을 강원 평창에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식 주택은 포스코의 건설 계열사인 포스코 A&C가 국내 첫 이동식 숙소로 고안했으며,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가 머물 숙소로 총 300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비앙은 포스코가 건설하는 이동식 주택에 ‘가로본능-UP’제품을 공급한다고 전했다. 이동식 주택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건물 부품을 부지에 운송해 레고 블록처럼 조립하는 식으로 짓는 건물을 말한다.

 

1인 가구의 점진적 증가 추세, 고령화에 따른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면서 시공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동식 주택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최근 수요가 이동식 목조주택은 10년 전 등장 이후, 그 시장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13년에는 140억 원대 규모까지 성장했다.

 

이동식 주택은 현장 건축 방식과는 달리 자재 대량 구매와 일괄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재 손실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제작 단가를 낮출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공장 제작 방식이기 때문에 제작에서 설치까지 기간이 짧다.

 

이동식 주택의 상승세에는 이동, 설치가 쉽고 재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만큼 이동식 주택에서 공간의 효율성은 필수이다.

 

기존의 욕실 공간은 건축설비 배관과 세면대, 변기, 샤워기 등의 기능적 한계 때문에 가장 비효율적으로 구성되던 공간이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미디어 센터에서 세비앙이 공급하게 되는 ‘가로본능-UP’제품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의 사례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세비앙의 가로본능-UP은 욕실에서 편리하게 씻을 수 있으며 동시에 수납공간까지 넓히는 등 가구 개념을 도입한 샤워기로 마치 샤워부스를 리모델링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샤워 수전 몸체의 재료를 40% 이상 절감해 기계 가공과 연마 등의 공정을 줄였으며, 시크릿에어 핸드 샤워기를 통해 물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수압 상승 기능 외에도 항균, 무독성 실리콘 그립을 적용해 환경에 해가 적다.

 

고객의 욕실 환경을 고려하고 편리하게 설치를 돕기 위해 하단 멀티포켓을 장착했으며 수납 확장과 욕실 공사를 하지 않더라도 샤워기 교체가 가능하다. 헤드샤워기는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과 높이에 따라 상하좌우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비누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수납공간 데크 물고임과 용품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세비앙은 일찍이 2004년 디자인 경영선언을 통해 디자인을 더욱 강화해 왔으며, 그 결과 샤워기 제품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워드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포함해 지난 24년간 꾸준하게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약 30여개 이상의 수상실적을 가져왔다.

 

현재 세비앙은 국내 메이저 건설사에 샤워기 100만대 납품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생활명품, 세계일류화 상품에도 선정되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경영선언 이후에도 꾸준한 투자를 통해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하는 2017 디자인 혁신기업100 육성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가져왔다.

 

세비앙은 과거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글로벌 성장기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 조선비즈닷컴 2017.09.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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